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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HA 국제 줄기세포 연구 컨퍼런스’ 개최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 임상연구 및 임상시험 성과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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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 기자
기사입력 2013-07-12

   
▲ 분당차병원에서 '2013 CHA 국제 줄기세포 연구 컨퍼런스'가 열렸다. (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황성규 제1연구부원장, 지훈상 분당차병원장, 심상열 진료부원장, 함기백 제2연구부원장 등이다.
[분당신문]  국내 최초,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2013 CHA 국제 줄기세포 연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분당차병원 연구중심병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차병원의 줄기세포 연구를 선도하는 교수진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 동향과 차병원의 미래’ 관련하여 1부와 2부로 나누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또한, 지난 6월 12일부터 15일 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된 ‘제 11차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ISSCR, International Society of Stem Cell Research 2013)에서 소개된 줄기세포 연구 관련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1부에서는 줄기세포 제작 및 최적화를 주제로 분당차병원 함기백 교수, 김민영 교수, CHA의과학대학교 문지숙 교수, 이동율 교수의 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줄기세포의 임상 응용에 관한 주제로 분당차병원 김형미 교수와 한인보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서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줄기세포 연구와 차병원의 현황 및 발전계획 관련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가 줄기세포 치료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분당차병원의 연구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분당차병원이 줄기세포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분당차병원은 최근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되면서 세계 수준의 연구경쟁력과 인프라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발판 삼아 차병원그룹의 53주년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이용한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개연구제도를 운영하여 임상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TRM(translational research meeting)과 줄기세포 포럼을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향후 해외의 우수한 줄기세포 관련 산업체, 대학기관과도 협력 및 공동연구 진행으로 임상교수들의 국제적인 연구 안목을 넓히고 최신 줄기세포 기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 최초로 ▲뇌성마비 및 발달지연 환자의 제대혈줄기세포 치료 임상연구 ▲퇴행성 관절염의 지방줄기세포 치료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식약청 승인 하에 ▲진행된 위축성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에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치료제의 망막하 이식 임상시험 ▲스타가르트병 환자에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치료제의 망막하 이식 임상시험 ▲파킨슨병 환자에 태아 뇌 줄기세포 이용한 파킨슨병치료제의 뇌 이식 임상시험(세계최초)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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