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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윤종필 불출마 ‘선언’ …'분당갑' 전략공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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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수 기자
기사입력 2020-02-21

▲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윤종필 의원,    

 

[분당신문] 지난 2017년, 분당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왔던 미래통합당 윤종필(비례) 국회의원이 느닺없이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목이 터져라 외치며 대한민국과 분당의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해 왔던 일들은 평생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윤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지켜온 저로서는 미래통합당이 진정한 가치정당, 책임정당, 정책정당으로 거듭나서 이번 총선에서 대승리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며 “저는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혁신과 자유대한민국의 재건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하며 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의원은 “이 자리를 빌려 분당 갑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저와 함께 울고 웃으며 투쟁했던 3년여의 시간들은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었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은 성남 분당갑 출마를 준비하던 윤종필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이곳에는 박정오 전 부시장과 방성환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 경합을 버리고 있다. 하지만, 출마를 기정사실화화 하면서 담금질하던 윤 의원이 갑자기 불출마로 전환하면서 미래통합당이 분당갑을 ‘전략 공천지역’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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