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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으로 온전히 맛난 우동 '면통단', 성남시청 맛집 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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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 기자
기사입력 2020-09-25

▲ '면통단'은 성남시청앞에 있다.    

 

[분당신문]  우동의 최고봉은 면발과 국물이다.

 

면은 약간 두껍다. 일본에서는 '목넘김'을 즐기고, 한국에서는 '쫄깃한 씹는 맛'을 선호한다.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우통의 바탕맛 국물은 깨끗이 말린 건표고, 질좋은 다시마, 깊은 맛을 내주는 가쯔오부시와 사비부시, 디포리, 멸치, 무, 파 등이  면통단의 천연재료로 맛을 낸  '다시'로 태어난다.

 

▲ 깊고 담백한 국물이 좋은 면통단 우동.    

 

우동의 대표 메뉴는 '면통단 우동'이다. 깊고 담백한 국물에 식감이 좋은 미역, 고소한 민물새우, 튀김, 부드러운 달걀을 올리고, 쑥갓과 파채를 더한다. 탱글 쫄깃하게 삶은 우동면을 생갑즙, 무즙, 실파를 적당히 섞은 쯔유에 살짝 담궜다 먹는 깔끔한 맛의 '자루우동'. 면발과 국물로만 승부하는 '가께우동',  가께우동에 부드러운 쇠고기를 넣으면 '쇠고기 우동'이 된다.  담백한 다시 국물에 오뎅을 얹어 즐기는 '오뎅 우동'.  더운 계절에는 주방장 특선으로 살얼음을 띄워 차갑게 먹는 '냉우동'이 나오기도 한다.

 

▲ 향긋한 카페와 쫄깃한 면으로 해장에 좋은 카페 우동.     ©

 

'치킨 카레우동'은 해장면으로도 인기가 있다.  뜨근하고 향긋한 카레를 쫄깃하게 삶은 우동면에 부은 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와 잘게 썬 실파가 올려져 나온다.  돼지고기, 채소와 함께 우동면을 볶아낸 뒤 가쯔오부시를 올린 훈제향이 매력적인 '볶음우동'.  돼지고기와 다양한 채소에 고춧가루와 매운야끼소스를 넣어 볶은 '매콤한 우동'까지.

 

▲ 주방장 특선으로 차갑게 먹는 냉우동.    

 

▲ 면통단 우동과 어울리는 곁들임 단품메뉴 감자고로케.    

 

이밖에 면통단 스페셜 요리로 수제 쇠고기 패티를 불맛 나게 구운뒤 특제소스를 두둔 '함박스테이크', 바삭한 한 입 크기의 닭튀김에 삼바이스 소스를 촉촉히 부은 '스파이시 치킨', 볶은 가지에 전분을 묻혀 튀겨 낸 '가지볶음' 등을 선보인다.  또한,  곁들임 단품 요리로 유부초밥, 우동과 곁들여 먹는 덴뿌라, 감자고로케 등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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