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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2주년, ‘교과서 해설음악회’ 비대면 연주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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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기자
기사입력 2020-10-22

▲ ‘2020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가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    

[분당신문]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는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용준)가 주최하는 ‘2020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비대면 무관객 연주회를 10월 20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촬영하고, 11월 1일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유튜브’ 등으로 송출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22주년 기념 및 제67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현악 앙상블이 그리그 홀베르크 모음곡 Op.40, 비발디 사계 중 ‘가을’, ‘겨울’의 1악장을, 플롯 앙상블이 헨델 ‘울게 하소서’, 들리브 발레 코펠리아 중 '스와닐다 왈츠', 림스키 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을, 클라리넷 앙상블이 몬티의 ‘차르다시’를, 피아노 트리오가 이래근의 누에보 1번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트럼펫의 윤상호가 ‘훔멜 내림 마장조 트럼펫 협주곡 1악장’을 연주한다.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8년에 민간단체로 창단하여 현재 초·중·고·대학생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3관 편성 악단으로, 2000년 이탈리아 로마 세계문화축제축전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헝가리 데브레첸시립교향악단, 일본 미야자키현 청소년취주악단, 대만 화련여성합창단과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성남시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민간 청소년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매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협연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해설음악회’,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가을음악회’, ‘전국 나도 스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박용준 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30년 가까운 세월을 척박한 한국청소년교향악운동의 개척자로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로부터 오케스트라 발전에 대한 공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박용준 지휘자는 “창단 22년을 맞는 올해 코로나19로 연습 등 여러가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처음 마련한 교과서 해설 음악회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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