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원구 금광동 물푸레작은도서관 앞에서 '뜨개질하는 금빛마을' 축제가 열렸다. |
[분당신문] 제2회 성평등 마을축제 ‘뜨개질하는 금빛마을’ 이 11월 6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중원구 금광2동 물푸레작은도서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마을축제는 마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성평등을 주제로 동네 길거리 축제라는 신선한 기획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성평등 마을축제는 여성주의 타로상담, 월경팔찌만들기, 성평등 뿌셔뿌셔등 7개의 체험부스와 세밀화 전시 성평등 그림책전시 등 3개의 전시부스 그리고 황명하, 레드로우의 버스킹공연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