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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진자, 용인시 키즈카페ㆍ김포시 노래방 등…82명 늘어난 6천6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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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 11월 25일 0시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코로나19 발생 현황

 

[분당신문] 25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82명 증가한 총 6천681명으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용인시 키즈카페 관련 3명, 김포시 노래방 관련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는 28%인 23명이고, 60세 이상 고령자는 10명으로 12.2%를 차지한다.

 

용인시 키즈카페 집단감염과 관련, 지난 13일 용인시의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3일까지 64명이 확진됐으며, 25일 0시 기준 3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총 67명으로 늘었다. 현재 확진자들과 접촉한 47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14명은 능동감시 중이다.

 

이번 확산은 키즈카페를 연결고리로 이뤄지는 만큼 용인시는 지난 23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865개소에 휴원명령을 내렸다. 또한 키즈카페 이용자들과 관련돼 있는 유치원, 태권도장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이들 시설의 밀접접촉자들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22명이 감염됐던 김포시 노래방 관련 집단감염의 경우, 24일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와 접촉한 15명 중 11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중이며 4명에 대해서는 수동감시 중이다.

 

김포시는 16일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확진자가 발생한 노래방 주변지역 노래방을 방문한 경우에는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냈으며, 18일 관내 모든 노래방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25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6개 병원에 674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57.6%인 388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49개 병상 중 34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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