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현대그린푸드의 협찬을 받아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
[분당신문]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은 25일 용인시 수지구 소재 현대그린푸드(대표이사 박홍진)의 지원을 받아 용인시 수지구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현대그린푸드와 함께하는 행복한 김장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김장 나눔을 통해 완성된 김장 김치(10kg) 800여 상자는 수지구 9개 동주민센터와 용인시 유관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현대그린푸드 총무팀 김상혁 책임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진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지구촌교회가 설립하고 용인·성남·화성·수원 지역의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을 돌보는 다양한 복지사역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