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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하느님을 만나다!

찾아가는 종교미술관 ... 분당성마태오본당 사목평의회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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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 기자
기사입력 2012-08-28

   
▲ 화해의 몸짓(김태원 신부, 나무에 옻칠_38x94cm_2006)
[분당신문] 분당성마태오본당 사목평의회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본당의 날 17주년을 기념하여 성 미술전인 '찾아가는 종교미술관 - 그림으로 하느님을 만나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본당 교우 작가들은 물론 사제, 수녀, 수사와 교수, 전업 작가 등 저명한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회로 성 미술과 가톨릭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가톨릭교회는 초대교회 시절부터 미술품을 주문하는 최고의 후원자였으며, 또한 재능 있는 미술가들을 발탁하여 그들의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던 곳이다. 지난 시절 미켈란젤로부터 다빈치, 루오까지 교회미술은 미술사속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겨왔다.

   
▲ 제3처 예수님, 첫 번째 넘어지심(이종상, 혼합재료_75x75cm_2007)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며 교회와 미술가들의 친밀했던 관계가 소원해지고 미술가들이 빠져나간 교회는 세속 공간에 비해 예술적으로 뒤쳐지게 되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분당 성마태오성당은 가톨릭교회가 역사적으로 담당했던 미술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회복시키고 '창조의 아름다움'을 지킬 의무를 실천하고자 이번 전기회를 기획했다. 

'찾아가는 종교미술관 - 그림으로 하느님을 만나다'전은 5만원권 지폐의 신사임당 상을 디자인하고 다수의 종교작품을 제작한 일랑 이종상 작가, 인천가톨릭대학교 학장인 조광호 신부, 테제 공동체의 프랑스 출신 실바노 수사와 분당요한성당 유리화를 제작한 스위스 출신의 마르크 수사, 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 지도신부인 나경원 신부, 원주교구 가톨릭미술가회 지도신부인 김태원 신부, 아름다운 ‘십자가의 길’을 다수 제작한 김미영 수녀, 이콘화가 양단철 작가, 공예가협회 이사장을 지낸 추원교 교수, ‘미술세계 본상’ 수상자인 선학균 명예교수, 서양화가 박영남 등 총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 장소:  분당성마태오성당 갤러리           
▲ 일시 : 9월 15~23일
▲ 출품작품 :  회화, 조각, 공예, 유리화, 이콘 약 50여점
▲ 오프닝 : 9월 15일 오전 11시(전시개막 연주회 - 체칠리아앙상블 & 마태오 청소년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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