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온열환자 발생 대비, 얼음조끼 등 비치한 '폭염대응 구급대' 운영

가 -가 +

강성민 기자
기사입력 2021-06-04

▲ 구조구급대원이 119 구급차를 소독하고 있다.     

[분당신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 관련 환자 이송건수는 총 82건으로 질환별로는 열 탈진 71건(86%), 열사병 6건(7%), 열 경련 4건(4%), 열 실신 3건(3%)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폭염대응 119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분당소방서는 구급차 8대와 펌뷸런스 6대를 폭염 대비 출동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응 장비 9종을 소방차량에 비치했다. 또한, 구급차 모든 차량에 대한 에어컨 일제 점검과 현장 출동 대원 전원에 대한 폭염 관련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은 열경련,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며 “무더운 날씨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분당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