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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3명…기초자치단체 중 전국최초 누적 확진자 4천명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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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환 기자
기사입력 2021-06-12

▲ 성남시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하루 확진자는 20여 명씩 발생하고 있다.

 

[분당신문] 6월 들어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1일 32명을 시작으로 2일 25명을 기록했고, 최근 3일동안은 20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방역당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신규 확진자가 가족간 전파 감염이건, 자가격리중 추가 확진되는 사례가 많아 당분간 성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세는 줄지 않은 전망이다.

 

이런 연쇄 감염이 계속된다면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국최초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6월 중에 4천명을 넘어설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고양시(3천374명)와 용인시(3천39명), 그리고 성남시 등이 3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성남시는 이들 자치단체보다 더 많은 상황이다.

 

6월 12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명이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천861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3천488명이 격리해제 퇴원했으며, 격리중인 환자는 311명, 사망자는 62명(치명률 1.61%)이다. 신규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 13명(가족간 감염 6명, 직장 및 지인 접촉 7명), 감염경로 파악중 10명이다. 

 

중원구(성남 3839, 3849, 3860번째), 분당구(성남 3841, 3843번째), 용인시(성남 3846, 3847번째), 서울 송파구(성남 3853, 3854번째), 수정구(성남 3855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 파악중이다.

 

앞서 확진된 중원구(성남 3839번째)의 가족 분당구(성남 3850번째)와 중원구(성남 3861번째)가 추가 감염됐다. 분당구(성남 3843번째)의 가족 분당구(성남 3852번째)도 확진됐다. 용인시(성남 3847번째)와 접촉후 수정구(성남 3859번째)가 감염됐다.

 

서울시 확진자의 가족 분당구(성남 3840번째)가 확진판정 받았다.  5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3730번째)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중이던 분당구(성남 3842번째) 가족이 추가 확진됐다. 10일 확진된 용인시 3029번째와 직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군포시(성남 3844번째)가 감염됐다.

 

3일 확진된 용인시 2925번째와 접촉한 분당구(성남 3845번째)가 자가격리중 확진판정 받았다. 서울기타 확진자와 접촉후 수정구(성남 3848번째)가 감염됐다.

 

광주시 1451번째와 접촉 후 5월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수정구(성남 3442번째)로 시작해 2일 수정구(성남 3674, 3675번째)  가족이 추가 확진됐고, 또 다시 접촉한 수정구(성남 3689번째)가 3일 확진된데 이어 접촉한 중원구(성남 3851번째)가 추가 확진판정 받았다. 

 

이어 수정구(성남 3689번째)와 접촉 후 1일 서울 강동구(성남 3706번째)가 확진됐고, 접촉한 수정구(성남 3727번째)가 5일에  확진됐고, 접촉한 분당구(성남 3857번째)(분당구 거주)까지 이어진 n차 감염이다.

 

10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3823번째)로 인해 가족 수정구(성남 3856번째)가 전파 감염됐다.  10일 확진된 분당구(성남 3829번째)와 접촉한 분당구(성남 3858번째) 가족이 확진됐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성남시에서도 꾸준히 두자리 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3주간 방역상황을 안정시켜야 상반기 예방접종도, 7월 거리두기 개편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기에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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